뉴욕브레이스치과에서 교정을 받고 끝난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하는 내내 꼼꼼하게 잘 봐주시고 정말 멋진 막내 삼촌같은 이미지로

늘 갈 때마다 웃어주시는 미소도 일품이셨던 원장님과

늘씬하고 이쁜 여동생같은 치위생사 선생님들 덕에

늘 치과 가는 날은 공포스런 날이 아니라 즐겁고 기다려지는 날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작은 어금니를 4개 뽑고 교정을 한 경우였는데

제가 원하는 돌출입 경향 개선이 정말 완벽하게 되서 넘넘 기분이 좋아요.

또한 저랑 비슷한 시기에 교정한 친구들보다 저는 기간도 더 짧게 끝나고 결과도 더 이쁘게 나왔구요.

요즘 원장님이 수시로 바뀌고 교정을 전문으로 하지 않고 페이닥터 선생님이 진료봐주는

그런 치과에서 교정하다가 힘들어진 경우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교정치과를 선택할 때 선생님 실력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정 담당 원장님이 대표원장님인지 확인하고 시작하는게 정말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교정 원장님이 요일별로 다르게 나오는 병원도 있더라구요.

좌우간 뉴욕브레이스치과는 원장님이 늘 계시는 교정전문병원이다보니 여기서 한게 너무 좋았어요.

쓰다보니 글이 두서없이 되었는데 뉴욕브레이스치과 교정 경험자로서 여기 치과 강추합니다.

좋은 것은 널리널리 알려야하는거니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