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레이스치과에서 교정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블로그, 카페, 인스타, 페북, 각종 커뮤니티 등등 다 둘러보고

오프라인으로도 직접 찾아가서 상담 받아보고 어림 잡아서 15군데 정도 좀 심하게 ㅋㅋㅋ 알아보고 시작했었죠

제가 뉴욕브레이스치과에서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일단 상업적이지 않은 점이 가장 컸어요.

보통 교정치과에 가면 원장님들은 잠깐 치과거울로 좀 훑어보고 상담하는 사람이 나와서 강매하듯 오늘 하면

얼마에 해 주겠다 가예약금만 좀 걸어두고 가라 등등 제일 잘 된 교정 사진 한 사람꺼 보여주면서

감언이설로 막 속된 말로 꼬십니다.

그런데 뉴욕브레이스치과에 갔는데 그런 느낌은 전혀 없고 저한테 큰 돈을 쓰는 거니 오히려 충분히 생각해 보라고

하시고 제가 하는 질문에 자세하고도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참 좋은 치과이구나~ 

이것저것 다 넘어서서 일단 저에게 상업적이지 않구나 하는  인상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설명도 설명이지만 일명 환자를 돈으로 보고 어떻게든 꼬셔서 교정을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환자에 맞는 교정을

추천해주시고 그냥 해 달라고 하면 다 해주는 그런 느낌 말고 진료철학도 있으셔서 가장 맞는 방법도 추천해 주시고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죠.

시작하고 나서도 한결같이 늘 편안하고 중간 중간에 요구사항이나 궁금증 있을 때마다 잘 대해주시고

한번도 바쁜 와중에도 싫은 티 내는 법은 없었어요.

직원들도 다들 잘 뽑으신 것 같아요~

원장님들은 직원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직원들은 아무리 그래도 원장님만큼 오너같은 마음이 없자나요~

저도 미용쪽 사업을 하고 있어서 잘 알아요^^

그런 의미에서 잘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또 사람들이 뉴욕브레이스치과에서 교정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요기 후기란에다가 글을 쓰게 되었어요~

뉴욕브레이스치과 좋아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