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뉴욕브레이스치과 교정한 사람입니다.

교정 잘하고요

원장님 실력도 좋고

직원들 친절하고 꼼꼼하게 뒷마무리까지 안 아프게 해줘요~  

제일 중요한 게 교정 잘 되는거겠지만 그보다도 저는 치과는 안 아픈게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안 아픈 치과란 없겠지만 (마취나 기구들 이것저것들로 인해 안 아프다라는 말은 맞지 않지요...) 그래도

정말 통증이 거의 없다라고 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고 세심하게 대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일 좋은 거는 아직 좋은 것에 비해서 (치과에서 어느정도는 환자수를 관리한다는 느낌~) 환자수가 막 바글바글하지가 않아서

갈 때마다 쾌적하게 진료받을 수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헬스장 등록할 때도 피크타임 저녁 6~8시에 둘러보고

사람 바글바글한 곳은 피하는 편이거든요~~~

사람 많으면 같은 시설을 그만큼 이용을 못한다는 말이 되니까요~~ 치과랑 헬스장이랑 단순비교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겠지만

시설이나 인력면에서 한계가 있을테니 사람 수가 최적의 사람 수란 건 있으니깐요~~

자동차도 살 때 타보고 사고 맛집도 가기 전에 후기들 읽어보고 평이 좋은 곳으로 가지만 아직 의료는 해보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병원마다 평이 있고 이런 후기들을 꼼꼼히 잘 읽어보다 보면 어느정도 좋은 병원은 다 가려진다고 봐야겠죠~~

전 우연히도 친구들이 같은 년도에 교정을 시작한 애들이 많아서 여러가지로 비교를 많이 해 볼 수 있었는데

친구들이 간 치과는 거의 월급의사(페이닥터??) 들이 해주고 그나마도 자꾸 바껴서 짜증나고 설명 다 새로해야하고 잘 모르고

그런 일이 다반사였다고 투덜거리더라구요~~ =-> 뉴욕브레이스치과는 원장님이 진료해주시고 주인원장님이시기 때문에

중간에 바뀌고 그런 일은 없겠더라구요~~

교정해본 사람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거는 환자가 잘 모르는 부분들을 잘 설명해주고 해나가면서 서로 소통해나가면서 해야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독불장군 식으로 하는 의사 선생님 만나면 고생할 것 같아요. 궁금하거나 원하는 방향이 있으면

그에 맞게 고민을 해주시고 맞는 처방을 내려주시는 의사 선생님이 있어야 특히 교정은 잘 될 수 있는 진료 파트라는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치료 방향이나 비용같은 것들도 다 다르겠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비용문제인데

분납제도가 있어서 저는 교정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알바해서 다달이 내는 방식을 제안해주셔서 저는 다달이 결제하는

방식으로 6개월에 나눠서 낼 수 있게 해 주셔서 목돈 들어가는 교정치료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고향(부산)에서

교정하는 것보다 총 토탈해서도 좀 더 착한 가격이더라구요~~

전 교정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뉴욕브레이스치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