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남편을 그냥 가깝다는 이유로 스켈링 예약하고 보냈습니다.

투덜이 스머프 같은 남편인데 스켈링 하고 오더니 무심히 선생님이 친절하고 꼼꼼히 잘봐주시네 라고 하네요.

남편 혼자 덜렁 보내놓고 잔소리 듣는거 아닌지 생각했는데 .....

감사한 마음에 (저는 정작 회사 근처 다른곳을 다니고 있지만요)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