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기서 교정을 받고 나서 교정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교정하면 불편하고 아픈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교정을 시작하는 날 예상과는 전혀 다른 상황에 많이 놀랐어요. (좋은 방향으로요.) 

얼마나 잘 관리를 해주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겠지만 

전 아프거나 불편한 걸 잘 참는 편은 아니랍니다. 

참을성이 많거나 통증에 대해 역치가 높은 타입이 아니라서 

여기 치과에서 경험한 편안함은 일반화 시켜도 무방할 것 같아요. 

원장님도 치과선생님처럼 딱딱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대해 주시고 

여기 위생사 간호사 선생님들도 정말 저희 편에서 관리해주시는 게 느껴진답니다. 

특히 제가 좋다고 느낀 점은 불소도포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한번씩 충치 생기지 말라고 해주는 뭐 그런 

예방처치같은 건데 그것도 제가 알기로는 1년에 2번정도 해주면 좋다고 알고 있는데 

전 최소한 1년에 3~4번은 받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교정을 하면서 양치를 솔직히 까먹은적이 많은데 

전 치아가 하나도 안 썩었어요. 아마도 그 불소 덕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원장님은 외국에서 공부를 오래동안 하셔서 그런지 환자들에게 전혀 권위적이지 않아요. 

제가 외국 의사 선생님들을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한국에서는 그런 스타일의 의사선생님을 찾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아마도 환자를 빨리 빨리 보고 많은 환자를 봐야지만 경영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일테니까

그렇겠지만 외국은 의료비가 비싼만큼 하루에 보는 환자수가 제한적이라고 들었어요. 

외국 영화같은 거 보면 의사 선생님이 자상하게 상담해주는 거 많이 볼 수 있잖아요. 

꼭 그런 느낌이랄까? 좌우간 말로는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제가 여기 후기에 글을 쓰는 것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치과에서 좋은 교정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되었어요. 

교정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정말 많은 곳을 기웃거린다는 것도 제가 경험상 겪어봐서 잘 알고 있어요. 

저도 교정 시작하기전에 정말 많이 많이 고민하다고 찾아보고 시작했거든요. 

다시 교정할 일은 없겠지만 다시 교정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뉴욕브레이스 치과에서 할 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 좋은 교정 치과 망설임없이 추천합니다. 

뉴욕브레이스 치과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운영되어서 제 딸도 나중에 데려가서 교정해주고 싶은 치과예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