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레이스치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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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우진

작성일.2021-09-24 18:20:06

조회.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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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 사랑니발치를 6시간에 걸쳐서 뽑다가 뽑지도 못하고 혀에 감각만 둔하게 된 사람인데요 

 

추석때 계속 그 부위가 붓고 아파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뉴욕브레이스치과에 갔습니다. 

 

마취하고 조금 기다렸다가 뽑았는데 정말 안 아프고 시원하게 10분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다 뽑았다고 

 

하는 말을 듣고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진작에 뽑을 걸 괜히 오랫동안 무서워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원래 글 안 쓰는 성격인데 꼭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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