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후 달라진 점을 말씀드리자면,

첫째, 웃을 때 자신감이 생겼어요.

제가 치아가 엄청 못생겨서

웃을때 늘 입을 가리고 웃었는데

교정하고 나서는 활짝 웃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둘째, 치아 관리가 더욱 잘 되요.

교정하면서 가지게 된 좋은 습관중 하나는

밥을 먹고는 바로바로 양치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그러다보니 입에서 냄새도 안 나고

뭔가 끼어서 곤란하게 된 경우도 확실히 줄게 된 것 같아요.

셋째, 충치가 잘 안 생겨요.

제가 충치가 잘 생기는 치아여서

치과를 정말 자주 갔었는데

교정을 하고 나서 치아가 가지런하게 되어서 그런건지

이를 잘 닦게 되어서 그런건지

충치가 잘 안 생기는 체질로 바뀐 것 같아요.

넷째, 치과가기가 두렵지 않아요.

예전에는 자주 충치를 때워야 한다거나

관리가 잘 되지 않았다거나 하는 잔소리를 많이 들을까봐

치과가기가 두려웠었는데

이제는 갈 때마다 관리가 참 잘 되고 있다는 말을 듣다 보니까

치과 가기가 두렵지 않아졌어요.

이외에도 좋은 점은 참 많지만 여기서 줄일게요.

그럼 저의 뉴욕브레이스 치과의 교정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