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레이스치과에서 교정 시작했어요.

교정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치과를 다녀봤어요.

제가 기억나는 곳만 6군데 정도 가보고

결국 뉴욕브레이스치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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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로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다른 곳보다 꼼꼼하게 상담을 해주시고

원장님이 직접 다 봐준다는 점이었어요.

제가 가본 다른 곳 중에 한 곳은 원장님은

마스크를 쓰고 와서 대화도 한 마디도 못해보고

실장(?) 그 분이 전부 설명하고

대뜸 결정을 하라고 해서

너무 황당했죠.
그리고 한 곳은 여러명의 의사가 있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원장쌤이 아닌 배우는 의사쌤들이

봐주는 느낌이었어요.

원장님이 직접 봐주는 병원을 가는 게 좋다는 것은

당연히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처음부터 생각했던거라

그 병원은 가격이 제일 싸긴 했지만 처음부터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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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됐는데 편안하게 진료받고 있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교정이니만큼 병원 선택전에

신중해야 하는 것 같아요.

교정은 병원을 한 번 선택하면 바꾸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제 짧은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지을게요.

미세먼지 경보 내렸더라구요.

모두들 미세먼지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