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하기 전 걱정을 많이 하고 과연 내 치아가 가지런해 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지금 제 치아는 매일 봐도 너무 가지런하고 보기 좋아서 정말 거울 보는 재미가 있어요.
제 생각에 원장님이 실력이 아주 좋으신 것 같아요.
교정하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싼 곳 찾아다니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정말 그런 건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다른 곳보다 눈에 띄게 싼 곳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여기는 제대로 하면서도 많이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제 케이스가 난이도가 낮은 편은 아니었는데
비용적인 면에서 아주 비싼 편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교정하면 500정도는 들잖아요. 요즘 보니까
400도 안하는 교정이 있더라구요. 광고도 막 하고 그러던데 그런 병원에 간친구들을 보면
아직 뗄 시기가 안 되었는데 다 됐다고 갈 때마다 떼자고 그런대요.
일반인인 제 친구가 봐도 아직 교정이 멀었는데 거기 의사선생님은 왜 떼자고 그러는지 모르겠대요.
그렇게 끝났다고 하더라도 금방 돌아가서 재교정하고 충치생겨서 치아 다 문드러지고 그런 친구들 보면 저는 그 친구들 따라
싼 병원 찾아가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좌우간 저의 간단한 경험으로 교정 생각하신다면 비용 50~100 더 싼 곳 찾지말고 제대로 하는 곳을
찾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옷이랑 신발은 브랜드 사입으면서 정말 자신의 몸에 하는 교정은 싼 것 찾는다는게 말이 안 되겠죠.
제가 어릴 때 미국에서 살았었는데 미국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의료 천국이에요. 정말 이 가격에
이정도의 교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축복중 축복이에요.
그럼 허접 후기 이만 줄일게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 늘 치료 세심하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